음....마이크 사고 처음으로 제대로 녹음해봤습니다.하지만 곡이 무려 레인의 세계라는 거.거의 죽었다라고 생각하고 불렀죠.
자....가사입니다.
레인의 세계황폐해진 들판을 한명의 소녀가 간다
정확하게는 한사람과 한마리 소녀의 오른손에는 붉은 끈
그 앞에 묶여있는 목걸이또한 역시 붉다
흑은의 털을 가진 개는 작게 짖었다
주인인 소녀『레인』에게 이야기를 거는 듯이...
호사스러운 폐허에 누워 차가운 비를 무서워한다
빛나는 명예도 권력도 지금은 과거의 소유물
관측이란 사실의 측면을 도려내는 칼날
그 남자는 과연...무엇을 얻고...무엇을 잃었는가...
빼앗길 것은 뺏기면서 이리하여 세계는 돈다
그치지않는 비의 저편에서 어떤색의 하늘을 보는가
대상을 등에 짊어질수록 가열되어가는 흥정은
모든것을 잃을 때까지 눈치챌 수 없는 구제불능인 에고의 하인...
공허한 폐허에 누워 차가운 비에 떤다
돌아갈 곳도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이제와선 벌써 과거의 지배영역
추측이란 사실의 배면을 얇게 도려내는 칼날
그 남자는 과연...무엇을 보고...무엇을 깨달았는가...
빼앗을 자는 빼앗으면서 이리하여 시대는 돈다
그치지 않는 비의 저편에 어떤색의 하늘이 있는가
운명을 비틀어 눌러 복종시키려는 심산이라하더라도 미래를 잡으려고 뻗은 그 팔은 너무나 짧았다...
감겨있던 소녀의 눈이 뜨이는 순간 세계는
환상에서 얻는 최악의 광몽을...잔혹한 사신을 본다...
(레인의 세계)
『죽음』이란...정신에서부터 시작되어
우선 육체에 의존하는 감각부터 썩어버리는 것같다
그렇기에야말로 인간은 기피하며 도피를 계획하면서도
초대되지않은 죽음의 차가운 입맞춤을 견딜 수 있는 것일까...
끊임없는 공포감이 비가되어 내린다고 하는 환상
그것은...살아있으면서 정신이 부서져가는 고통
유리구슬과 같이 투명한 영원을 맞춘 거울
죄인은 소녀의 눈동자 속에서 그저 『세계』를 본다고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 천번 들어도 마찬가지
연민...모멸...빗나간 조소...이를태면 강 건너편의 화제
불타기 전에는 뜨거움을 모르고 불탄 후에는 너무 늦다
이 세계에서 몇사람이나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다고 하는것인가...
(레인의 세계)
감겨있던 소녀의 눈이 뜨이는 순간 세계는
환상에서 얻는 최악의 광몽을...잔혹한 사신을 본다...
아이스블루의 빛나는 눈동자가 선명하게 스러지는 세계와
타락해가는 광몽에 입술을 포개어...잔혹한 사신이 된다...
지상에 만연하는 우리들 죄인 무리여
바란다...그대가 레인의 세계에 붙잡히지 않는 것을...
rain.mp3-녹음파일 입니다.